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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celine Clinic

수술한지 20일정도 지났어요.복부360도/팔/하등 지흡했습니다.수술한 첫날은 정말 끔찍하게 아팠어요. 그리고 3~4일 정도는 수술을 후회할 정도로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ㅠㅠㅠ꼭 보호자분 병원에 같이가고 혼자 사시는분들은 어느정도 고생할 것 감안하시길.. 저는 살이 상체로만 찌는 스타일이라 항상 복부나 팔쪽이 많이 신경쓰였어요.팔 전체 1550cc/복부전체+하등+치골,음부 2200cc해서 순수지방량은 3000cc정도 나왔구요개인적으로 팔은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팔은 일상생활 바로하는데 전혀 지장 없을 수술부위인듯해요.복부는 아파서 걷거나 앉을때 조금 힘들구요복부는 허리라인쪽이 살아나서 좋았어요. 원래 통짜허리인지라. 수술하고 저는 계속 활동을 했어서 붓기가 빨리 빠진편이에요.붓기 빼려고 수술한날 이후로 매일 단호박즙, 모든 마시는물에는 팥과 단호박을 우려서 먹었고 한의원에서 붓기환을 처방받아서 먹기도했어요.매일 걷고, 수술한지 2주후부터는 다시 필라테스를 하면서 스트레칭에도 신경쓰고있습니다.그리고 고주파관리기기 렌탈해서 바본관리도 하고 있는데 안하는것보다 낭늗스해요. 압박복은 하루에 8~12시간정도 입었구요.3주차 지나니 확실히 멍은 많이 빠지고 군데군데 노랗게 남은거빼곤 없어요, 지흡은 꼭 겨울에 하시기바랍니다!
Dvcd 2021.12.29 Votes 0 Views 291
10월경에 초이스라인(구 드림라인) 최원혁 원장님께 상담받고 그날 결제하고 다음날 수술 예약했습니다… 어차피 할거면 빨리하자는 생각이었고… 원장님이 상담을 엄청 꼼꼼하고 자신있게 해주셔서 신뢰가 갔던 것 같아요 수술이력이 많은데 (뼈도 깎아봄)사실 수술전에 제일 무서웠던? 수술 1순위 였던 것 같아요.. 온몸에 포비돈 바르는게 춥고 역하고 처음으로 덜덜 떨리더라구요, 근데 간호사님이 너무 너무 친절하셨어서 기분은 좋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수술 직후에는 사실 그렇게 아프진 않고 화이자 두대 맞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팔을 약간 기계처럼 드는 느낌..? 근데 저는 뭐 이틀뒤에 에버랜드 갔어요 ㅋ ㅋ 워낙 아픈걸 잘 참기도 하구요 불편한점은 압박복 입고 자는게 불편했다 정도? 그리고 지금 뒷팔에 흉터자국 남아있는데 그게 좀 거슬려서 노스카나 계속 발라주고 있긴 하구요 잊고 살다가 오늘 후기 쓰려고 사진봤는데 몸무게는 비슷한데 뒤룩뒤룩한 느낌이 사라져서 아주 만족합니다. 이제 뱃살이랑 엉덩이 지방이식도 하고싶어요 ㅋㅋ 왜 같이 안했나 후회했습니다 어차피 수술한거 솔직히 여러모로 수술 많이 해봤지만 만족도 3위안에 드는 수술이었어요 옷입는게 너무 신나요 꼼꼼하신 원장님 친절하신 간호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린수 2021.12.27 Votes 0 Views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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