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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celine Clinic

수술한지 20일차 후기입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편에 속하는데 부위별 운동으로 나눠서하고,유산소 운동까지 진행해도 팔 사이즈는 줄어들어도 팔 라인은 항상 만족스럽지 않더라구요 ㅜㅜ 특히 옷을 입었을때 부각되는 옆라인 뒷라인이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바로 병원 알아보고 상담받으러 갔는데 원장님이 정말 꼼꼼하고 전문적으로 상담해주셔서 아 아무 걱정없이 바로 수술날짜 잡고왔답니다! 수술당일- 금식후 오전 수술을 진행했는데 수술장 들어가서 소독하는데 신박한 경험이였어요 ㅋㅋ 빨간소독약을 전신에다가 샤샤샥 ~~ 그렇게 마취되고 눈떠보니 침대위였어요! 생각보다 아프진 않았구 마취기운이 남아 정신이 몽롱하기만 했답니다~ 당일날 집와서 압박복 입은채로 거울을 보는데...바로 얇아진 팔뚝을 보니 감덩 ㅠㅠㅠ 수술다음날-다음날부터는 욱식욱식 거리더라구요 ! 특히저는 움직이는게 불편했어요 ㅠㅠ 잠잘때 옆으로눕는게 불편했고 ,옷입는거,머리감는거 일주일정도는 불편했어요 ㅠㅠ 일주일 뒤부턴 확실히 괜찮아졌고 멍이나 붓기도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여서 흉터부분만 잘 치료되면 더 만족스러울거 같습니다! 아직 붓기나 멍이 있어서 완벽한 라인은 아니지만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하아니 2022.01.28 Votes 0 Views 186
전 심각한 상체비만이엿습니다 어렷을때에는 상체에 비해서 하체가 말랐기때문에 다리만 보면 살좀쪄라 말랐다는 소리를 듣곤 했는데 그럴때마다 배랑 팔뚝살을 살짝 보여주면 주위 사람들 기겁했죠 ㅋㅋ 말랐을 당시에도 팔뚝살 부유방 어깨넓이 그리고 제일 짜증나는 저 러브핸들..!!!!!!!!! 옆구리살… 진짜 지긋지긋해서 굶기도 굶어보고 다이어트라는 다이어트는 다 해보고 수백만원을 주고 1대1 PT도 받아보고 약도 먹어보고.. 별짓거리 다했어요 ㅠ 그런데 직업상 제가 정장이나 오피스룩을 많이 입곤 하는데, 매일 아침 출근준비를 할때마다 맞는 옷이 없어서 너무 화가나고 맨날 옷을 입었다 벗었다… 옷 고르는데 시간을 허비하는게 하루 이틀 지날때마다 10분 20분씩 더 늘어나는거에요.. 정말이지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큰마음 먹고 지흡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 적은 비용도 아니고, 간단한 시술도 아니니 엄청 걱정을 하였고, 지방흡입 병원을 알아보다가 택한 이 병원 ! 저는 이왕 하는김에 이벤트에 싼 가격에.. 막 공장같은 그런 병원은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좀 거리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지.방.흡.입.만 하는 전문병원을 찾았죠 모든사람이 다 알겠지만 솔직히 수술하려고 마음먹으면 다 할 수 있잖아요 ? 근데 괜히 재수술이라도 하게되면 비용도 두배로 들고 또 심적으로도 스트레스 받을꺼같은 생각에 처음부터 믿을수있는 병원가자고 생각을 해서 수없이 찾아 보았어요 ! 다른병원들은 상담조차 안갔죠 그런데 제 선택이 옳았다고 자부합니다 ㅋㅋ 원장님이랑 처음 상담을 하는데 인바디를 측정하고 하나하나 조목조목 설명을 해주시는데 무슨 트레이너들도 제 인바디에 그렇게 설명해준적 한번도 없었는데 아 ~ 우와~ 이러면서 저도 계속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태나다 2022.01.19 Votes 0 Views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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