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Stories

Choiceline Clinic

1/25 팔 전체(팔뚝+부유방+겨드랑이)+복부 흡입 완료 - 오전 10시 내원해서 동의서 작성, 혈액검사 및 실장님의 긴장풀이 타임 후 디자인 하고 수술실로 들어감 - 수술실 히터 빵빵으로 긴장이 완화되는 기분이었고, 소독약을 따땃하게 데워서 뿌려주셨음. 감동 - 이것저것 준비하다 보니 내가 본 마지막 시간은 11시! 원장님이 들어오셨고 그대로 난 취침 - 눈 떠보니 회복실, 통증은 모르겠움. 정신이 하나도 없는 와중에 핸드폰을 찾음.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게 도와주셨음 정말절말정말, 여기서 또 갬덩. 압박복을 입는데, 입는데, 입는데 똥배가 사라짐 겅이로움. 다른 부위는 정신이 없어 못 봄. 일단 똥배 빠2 - 1치 일어남 시도를 했지만 어지러워 실패, 다시 취침 - 2차 일어남 시도 했지만 다시 취침 - 3차 일어남 시도, 집을 가야했기에 환복했지만 어지러워 실패 - 4차 휴식 후 드디어 병원을 나갈 수 있게 되었음. 보호자 없이 씩씩하게 하고 나가려 했지만 무조건 보호자는 필요 - 그렇게 집에 와서 수술부위를 보니,, 경이로움 그 자체 붓기가 있는데도 복부, 팔 라인이 완벽했음. 원장님의 노고가 느껴지는 순간. 붓기가 있는데도 이 정도면 앞으로는 얼마나 더 경이로울지 기대됨 - 통증은 상체운동 빡시게 하고 다음날 근육통 지대로 온 정도의 통증. 결론, 견딜만 하다는 거임 - 내가 이 병원을 선택한 이유는 신뢰, - 상담 때 내 몸을 딱 보자마자 완벽하게 파악하셨고, 상담 하나하나 정말 자세하게 해주셨음. 하루 두 건의 수술만 한다는 점. 아직 하루 밖에...
앙수달띠 2022.02.14 Votes 0 Views 4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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