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Stories

Choiceline Clinic

4/1 팔 지흡 수술 후기 사진 먼저 갑니다 수술 전 :  1일차 :5일 차 :    마지막 세 장 : 19일차  상담 : 살이 많진 않지만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팔뚝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 지흡을 결심했습니다. 상담 받으러 갔을 때 인바디가 너무 좋게 나와 인바디 수치상으로는 지방이 그렇게 많지 않다라고 하셨지만제 팔뚝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거라고 말씀 드렸고 역시나 제 팔뚝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ㅋㅋ초음파상으로도 지방 두께는 2cm가 넘었고 잡히는 지방도 꽤나 많았어요궁금한 거 물어보기도 전에 다 답해주시고 친절하고 꼼꼼한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수술 : 상담 후 수술까지 디데이를 세며 운동도 하지 않고 열심히 먹어 지방을 늘려갔습니다 ㅋㅋ작년에 허벅지 지흡을 다른 병원에서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때 두 번이나 쓰러지고 너무 너무 힘들어서걱정이 많이 됐어요. 보호자 없이 가는 거라 택시타고 집 갈 생각이었고 죽, 초콜렛, 이온음료 등등 바리 바리 챙겨 갔습니다. (병원에서 이온음료 주십니당 ㅎㅎ) 발등 주사가 아프다고 해서 걱정했지만 안아프게 잘 놔주셨고 소독약도 따뜻하게 데워주셔서 너무 좋았어요!(모두 친절하세요ㅠㅠ!) 수술 끝나고는 걱정한 게 민망할 정도로 멀쩡해서 지하철타고 집 갔습니다 ㅋㅋ 수술 후에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하루 하루 기록해뒀어요! 4/1 수술 당일 : 팔은 조금 욱씬? 저리는 정도. 조금 불편하지만 머리묶기 가능. 산책도 하고 옴4/2 : 같은 자세로만 자니까 등이 배겨서 일찍 일어남. 이제 붓기 시작하는 듯.4/3 : 어제보다 훨씬 낫다. 어제는 붓기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더 안 붓네..? 내가 수술했다는 걸 까먹을 정도. 일상생활 가능. 머리묶기...
choi1004 2022.04.19 Votes 0 Views 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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