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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차 후기 - 운동하거나 스트레칭해도 아프거나 당기는 느낌이 없어서 잔붓기랑 바본도 거의 다 풀린줄 알고 예전만큼 압박복을 입지 않았는데 오늘 고주파 받으러 가서 여쭤보니까 이제 큰 붓기가 빠진거고 잔붓기는 조금 남아있고 바본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하셔서ㅜㅜ 압박복 더 잘 입어야한다고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용 그리고 이제 배쪽에 수건을 넣는게 아니라 옆구리 쪽에 넣으면 라인이 잘 잡힌다고 팁까지 알려주셔서 유용했어요 ! 그리고 고주파 받으러 가면 압박복 헐렁하진 않은지 먼저 확인해주셔서 뭔가 챙김받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ㅎㅎ - 고주파 받을 때 처음에는 따뜻하고 좋았는데 그건 1분만 그랬고 그 후부터는 기계로 복부랑 등을 확실하게 조져주는 느낌 …? 뭔가 풀리는 느낌이 들면서 약간 아픈데 시원한 느낌이였고 참을만 했어요 오히려 복부가 풀리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 흉터는 얼마나 가는지 궁금했는데 최소 1~2년 정도는 있어야 옅어진다고 하셔서 관리 열심히 받으려구여 ,, - 관리 받으면서 궁금한 거 여쭤보면 친절하게 다 알려주시고 중간에 자거나 말 없으면 일부러 말 안 걸어주시는 배려도 좋았어용 - 기분 탓일 수 있지만 고주파 받고 배가 더 말랑해지고 부드러워진 거 같아요 ㅎ ! 원래는 관리 자주 받아야하는 거 같은데 저는 5월 초에 허벅지도 진행해서 나중에 후관리같이해주신다고 스케줄 맞춰주셔서 감사했어요 ~! * 같은 사진 2개씩 있는건 먼저 있는건 힘 풀고 있고 두번째는 힘 주고 찍은 사진이에용 *
멍감자 2023.04.23 Votes 0 Views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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