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라인 수술후기

Choiceline Clinic

인생 첫 수술경험이었는데 후회 아예 없고 정말 만족스러워요. 팔+겨드랑이+부유방 지흡이었는데, 수술날 원장님이 디자인 해주실 때 어깨쪽에도 펜으로 슥슥 그으시길래 팔인데 왜 어깨도 표시하실까 궁금했는데 수술하자마자 깨달았어요. 어깨라인까지 신경써서 수술해주셨더라구요! 드림라인이 상체 잘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직접 경험해보니까 확실히 알거같아요. 저는 팔 지흡이라고 해서 단순히 팔뚝 둘레와 저고릿살 개선만 생각했었는데 어깨라인까지 여리여리하게 만들어주셔서 전체적으로 라인이 개선됐고 지흡부분만 동떨어진 느낌이 아니라 되게 예뻐요! 팔 지흡을 하니까 옷을 입었을때 확실히 태가 달라지고 시각적으로 확 효과가 보이더라구요. 옷입을때마다 행복합니당ㅎㅎ 화장실 갈때마다, 옷갈아입을때마다 거울을 보는데 그때마다 제일 맘에 드는게 어깨라인이에요. 블핑 제니, 잇지 리아 등등 직각어깨 너무 부러워했는데,, ㅎㅎ 얼른 붓기와 바본이 개선돼서 최종라인 보게 되면 좋겠네요 ------------------ ✔️수술 당일 내원해서 옷갈아입고 수술비 납입한 다음 사진찍고 원장님과 디자인 마치고 대기 좀 하다가 수술실로 갔어요. 수술실 안에 계신 간호사님들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주사 꽂고 소독하고 눈감았다 뜨니 회복실이었어요. 침대가 뜨끈뜨끈하고 편안했는데 정신은 들었지만 너~~무 피곤하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더 자고싶었는데 이런 말을 할 정신도 없어서 물 한컵 마시고 바로 퇴원했습니다. 이후 집가는길에 병원 바로 옆 약국에서 약이랑 밴드 타서 귀가했어요. (⭐️저는 처음이라 몰랐는데!! 약을 수술전에 미리 타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수술 끝나고는 수면마취때문에 어지러워서 미리하는게 좋을거같아요ㅠㅠ) 저는 택시로 10분거리라서 집가는길은 그리 힘들지 않았어요! 당일날은 수면마취때문에 정말정말 어지럽고 메스꺼웠어요. 밤에 자려고 누울때도 팔이 아파서 허리에 저도모르게 힘을 주게 되어서 자고일어나니 허리가...
도토리 2021.02.16 추천 0 조회 127
인생 최고의 스트레스가 이렇게 쉽게 해결되다니,왜 결혼전에 하지 못했을까 후회되네요 그래도 올해 여름부터는 입고싶은 옷 입을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일단 10일에 딱 사진찍은 모습인데 , 사실 14일차 되는 오늘은 훨씬 더 붓기가 빠졌습니다.내일은 실밥 뽑을테니 훨씬 더 줄어들겠죠 ~! 저는, 일단 몸에 비해 유전적으로 팔뚝이 굉장히 우람했고 , 결혼전에 젤틱이라는 시술?을 했는데 정말 일시적으로 약간 줄어들었을 뿐, 결혼식 끝나고 도로 더 많이 굵어졌어요 , 아이낳고 살림하고 일하다가 보니 팔뚝은 점점 더 두꺼워졌고 여름에 아침마다 옷입는게 스트레스였습니다. 사람들이 팔 보고 깜짝 놀랍니다. 만져보고 더 놀라구요. 몸은 평범한데 살이 왜 다 팔에 몰려있냐고 ㅠㅠ 지방흡입은 사실 무서운 수술이라고 생각했는데 , 친언니가 7년전에 지흡을 한 후(지흡사실을 최근에 알게됨) 거의영구적으로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어서 제 인식을 완전 바꿔놓았어요 그래서 당장 여러군데 상담을 받았고, 드림라인 실장님과 최원장님 설명을 들으니 더욱 신뢰가 가게되어 그날 바로 수술 예약을 했습니다. 수술 1일차 ~ 3일차 근육통이 있었지만 눈에 띄게 줄어든 사이즈를 보고 완전 희열을 느꼈어요 압박복 벗고 입는건 지옥이었구요 4일 ~ 9일차 붓기가 최고조로 일어나 혈액순환이 안되고 소화가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팔도 어째 이전보다 더 두꺼워진 느낌이라 이게 잘된건가 싶었어요 10일 ~ 10일차 부터 큰 붓기가 서서히 빠지더니 이제는 일자팔 모양이 잡혀지고 있습니다. 둘레도 눈에 띄게 줄었구요 . 밤에 바본때문에 뭉치고 가려운건 여전히 괴롭긴 합니다 ㅠㅠ 압박복이...
루치아 2021.02.15 추천 0 조회 134
찐양 2021.02.11 추천 0 조회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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