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라인 수술후기

Choiceline Clinic

드림라인 강원장님께 복부 360도 받았어요 🙂 이제 겨우 11일차라 시간이 후딱 가서 붓기가 더 빨리 빠졌으면 좋겠어요,,! 사진은 수술 2일차, 10일차, 11일차 맨 몸, 옷 착용 입니다! - 수술 전: 다른 곳도 상담 예약을 했지만, 수술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잘 해주시는 실장님과 인바디와 초음파를 통해 제 몸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 원장님을 보고 첫 상담인 드림라인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수술 당일: 수술방 간호사쌤들 정말정말 친절하시고 안심시켜주셔서 수술 직전에 많이 안 떨고 진행했어요 🙂 소독약도 따뜻하게 데워주셔서 생각보다 안 추웠답니다! 마취 깨고 나서는 정신없어서 아픈 줄 몰랐고, 집에 오는 길에는 방지턱마다 고통스러워했지만 참을만 했어요.. 그 후에 마취 풀렸는지 전 허리가 너~무 아파서 진통제먹고 3-4시간 정도 자고나니 거짓말처럼 괜찮아졌어요.. ㅎㅎ ; -수술 후: 저 수술 2일차에 산책 겸 등산까지 했어요.. ㅋㅋ 눕고 일어날 때 허리 아픈건 여전했지만, 그냥 심한 근육통 정도 였어요! 전 오히려 붓기랑 허벅지까지 내려온 멍 때문에 언제 다 나으려나~ 했어요 ㅎㅎ 수술 전보다 3키로 쪄서 언제 빠지나, 붓기는 언제 없어지고 라인 생기나~ 이 걱정만 했던 것 같아요! 아직 11일차라 붓기와 바본과의 싸움이 한 참 남은거 알구,, 실밥 풀고 고주파 마사지 받으면 얼마나 좋아질지 기대 중 이에요! 아직까진 붓기때문인지 배도 더 나와보이기도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긴 해요!
자몽55 2021.02.23 추천 0 조회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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